[2020.10.22 파이낸스투데이] 문현1구역 주상복합 사업 호재에 '국제금융센터 퀸즈W' 기대감 올라
작성일 2020.10.22조회수 506작성자 (주)대성문
문현동, 대규모 근린생활시설 조성 예정… 부산 대표 주거지로 급부상
부동산 측면에서 봤을 때 최근 부산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은 문현동을 꼽을 수 있다. 이 지역에 대규모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문현동 국제금융단지와 인접한 문현1구역인 부산 남구 문현동 740-2번지 일원, 일반상업지역 6만 8160㎡ 부지에는 지하 7층~지상 70층, 아파트 8개 동, 오피스텔 2개 동, 총 3299가구(오피스텔 514호)와 대규모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으며 2024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문현1구역에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이면서 문현동은 문현금융단지와 함께 국제금융의 중심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문현동은 부산국제금융센터를 중심으로 북항재개발 사업과 2030월드엑스포 유치, C베이파크선 도입, 동서고가로 철거 예정 등으로 인해 주변 일대 개발도 가속화되는 상황"이라며 "문현동이 부산 대표 주거지로 급부상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자연스레 문현동에 분양되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10월 말 분양을 앞둔 '국제금융센터 퀸즈W'는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생활인프라로 주목받는 분양건으로 꼽힌다.
'대성문'에서 공급하는 '국제금융센터 퀸즈W'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511-19번지 일대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5층, 4개동, 총 448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84A형, 84B형, 84C형과 59형이 각각 64세대씩 구성되었다. 오피스텔은 실 거주와 미래 투자가치를 모두 잡은 아파트타입 83형(64호), 투룸타입 44형(32호)과 1~2인 직장인과 신혼부부의 수요가 가장 높은 원룸타입 29형(96호)으로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