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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023.11.07 부산일보] 부산 새 먹거리 데이터센터 소개에 박수갈채 쏟아져 [2.. 이모저모신산업 확장·일자리 창출 기대신공항 큰 관심 속 10분 더 토론6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에서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이번 달에도 머나먼 파리까지 떠나는 시장님께 박수와 함께 에너지를 전해 드립시다.” ‘2023 부산 스케일업 컨퍼런스’ 개막 축사에 나선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은 축사에 앞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건네며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오는 28일 2030월드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로 갈 예정이다. 동행한 사절단마다 모두 손사래를 치는 엑스포 유치를 위한 장거리 비행이 이번으로 다섯 번째다. 김 사장은 오는 12일 출국하는 박 시장을 위해 “부산시민이 함께 가는 그 길이 부산을 위한 길이고 미래를 위하는 길”이라며 장도를 축복했다.○…2030월드엑스포 개최 핵심 인프라인 가덕신공항이 핵심적으로 다뤄진 1세션에 특히 참석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1세션 토론 좌장을 맡은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토론자들의 발언 시간을 조절하느라 진땀을 빼기도 했다. 1세션은 당초 일정보다 토론자들의 발언이 길어지면서 당초 일정보다 10분가량 더 진행됐다. 김 총장은 “가덕신공항, 물류, 데이터센터 주제는 이 주제만으로도 온종일 토론과 토의가 가능하다”며 “세션이 10분 더 진행된 것은 진행자의 부족함 때문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달라”며 재치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토론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과 신라대 김영록 교수는 최근 가능성이 옅어진 통합 LCC(저비용항공사) 부산 유치의 대안으로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거론하기도 했다. 최 의원은 “국토부와 대한항공 모두 통합 LCC를 부산에 옮기는 안에 대단히 소극적”이라며 “가덕신공항을 모항으로 하는 통합 LCC를 부산에 유치하거나 어렵다면 에어부산을 아시아나와 분리해서 새로운 에어부산에 부산 지분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합병이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아시아나의 모항을 부산으로 옮기거나 에어부산에 추가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분리매각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지적했다.○…부산의 미래를 진단하는 이번 행사 내내 플로어에서는 호응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조성될 예정인 데이터센터에 관한 내용이 나왔을 때가 대표적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승희 팀장이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부산의 새로운 먹거리”라면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산업이 확장될 수 있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진한 박수갈채를 받았다.권상국 기자 ksk@busan.com , 조영미 기자 mia3@busan.com ,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061842030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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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023.11.07 부산일보] 가덕신공항과 데이터센터 두 날개로 물류, 데이터 허브 도약 세션1.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도시100만t 이상 물류 처리할 공항트라이포트 넘어 신성장 축으로에코델타시티 데이터센터 구상모든 데이터는 부산 통해 서비스신재생에너지 도입 땐 금상첨화‘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가 6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혁신도시’를 주제로 한 세션1에서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정종회 기자.‘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도시’를 주제로 6일 열린 ‘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 제1세션의 키워드는 부산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가덕신공항이었다.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도약해 나갈 물류 산업과 고부가가치를 더할 데이터센터 산업이 부산의 미래 청사진에 밝은 색감을 더했다.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제1세션은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신공항 분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과 신라대 김영록 항공운항과 교수, 해양물류에서는 해양수산부 남재현 항만국장과 부산연구원 신현석 원장, 데이터센터 산업에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승희 팀장과 이지스자산운용 엑스퍼트그룹 현철호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신공항이 완성하는 부산 트라이포트기조연설자로 나서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동남 경제권의 부흥이 꼭 필요하다”며 “트라이포트를 중심으로 복합 물류 체계를 완성하고 디지털 기반 신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5대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미래혁신 전략으로 이를 현실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가덕신공항의 조기개항에 앞장 서 온 최인호 의원은 인천의 영종도 발전상을 살펴보면 가덕신공항이 가져올 부산의 변화를 알 수 있다고 했다. 영종도 주변으로 고부가가치 기업이 밀집했는데 이는 고스란히 인천시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 의원은 “국토부가 전망하는 가덕신공항 물류처리량은 33만t 정도인데 이는 향후 인천공항의 5% 수준”이라면서 “가덕신공항이 경제공항이 되고 부산이 원하는 트라이포트를 갖기 위해서는 최소 100만t 이상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며 부산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여론 환기를 당부했다.신라대 김영록 교수는 이제는 조기개항을 넘어 가덕신공항의 발전상을 그려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부산시가 활주로 길이부터 2단계 확장안까지 큰 양보를 하며 국제공항에 걸맞는 하드웨어를 얻었지만 그 안을 채워넣을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공항 트렌드는 쇼핑을 즐기고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머무는 공간’”이라며 “공항의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기 전에 유휴부지를 활용해 2단계 개발 방안 등을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가덕신공항과 신항만의 연계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가 나섰다. 남재현 항만국장은 “부산시가 신항만에 공항을 보태 거대한 물류 축을 구성하는데 그치지 말고 이 축을 플랫폼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상하이의 낡은 공업지대인 푸동이 월드엑스포 이후 새로운 도시 축이 됐듯 북항도 이를 벤치마킹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류 분야에 대해 부산연구원 신현섭 원장은 “부산이 트라이포트를 넘어 트라이이니셔니브를 앞세워야 한다”며 “금융과 물류, 신성장 산업을 하나의 축으로 만들어 발전시켰을 때 부산이 홍콩과 상하이, 런던에 버금가는 국제해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류 이어 데이터까지 부산이 허브최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는 데이터센터 유치로 관심이 뜨겁다. 그 열기는 유치를 전담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이승희 팀장이 전했다. 현재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내 17만 평이 넘는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그림을 그린 상태다. 이 팀장은 “이미 컨소시업으로 참여한 5개 기업에서 4조 원이 넘는 투자를 약속했고, 센터 구축 과정에서 5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신규 창출된다”고 밝혔다.그러나 에코델타 데이터센터 사업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한 투자와 고용 창출이 아니다. 해저케이블이 밀집한 부산과 거제를 연결해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경우 한국에 서비스되는 모든 해외 기업의 트래픽과 데이터 처리는 부산을 거쳐야 한다는 게 이 팀장의 설명이다. 이 팀장은 “현재 어느 지자체 할 것 없이 데이터센터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니 부산은 하루 빨리 관련 교육·연구개발 센터를 두고 흐름의 주도권을 잡아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데이터센터 사업 전문가인 현철호 대표 역시 “데이터센터가 지금은 ‘전기 먹는 하마’ 라는 오명을 쓰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본격화되면 완전히 대우가  달라진다” 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센터 사업의 투자비는 대부분  토지가  아닌  장비와  소프트웨어에 투입된다. 그 만큼  유발되는  경제효과가 크다는 의미다.세션 사회를 맡은 김대식 총장은 “‘혁신도시 부산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 것인가’가 이번 세션의 주제였는데 가덕신공항 개항이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면서 “특히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 등 청년에게 좋은 정주여건을 제공하려는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처에 감사한다”고 전했다.권상국 기자 ksk@busan.com[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06184000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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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023.11.07 부산일보] 2030 엑스포 유치로 놀라운 부산의 미래'성큼' 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어메이징 부산’ 테마로 열띤 토론신공항·신산업 주제 새미래 모색교육 세션서 혁신 스펙트럼 확장“엑스포 유치 과정 부산 도약 기대”부산이 미래혁신도시로 가는 길을 묻고 실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덕신공항이 바꿀 부산의 미래를 현장에서 그려보고, 전통 제조업에서 벗어나 부산이 새롭게 주목해야 하는 먹을거리를 진단했다. 올해는 특히 미래를 논하는 화두로 부산 교육까지 토론장으로 끌어들였다.〈부산일보〉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6일 해운대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행장, 동아대 이해우 총장, 부경대 장영수 총장,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 코렌스 조용국 회장, 대성문 채창호 회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 2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축사에 나선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의 테마가 ‘어메이징 부산’인데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나선 자체가 부산이 어메이징한 도시임을 입증하는 과정”이라며 “이날 콘퍼런스가 부산을 점검하고 한 단계 진화하기 위한 전략과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은 1세션에서는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의 기조 연설에 이어 가덕신공항의 개항이 가져다 줄 청사진을 집중조명했다. 여객뿐만 아니라 화물처리능력을 높여 부산이 경제공항의 역할까지 맡아야 한다는 지적에 이어 신공항과 신항을 이어 부산이 육해공의 물류를 모두 관장하는 명실상부한 트라이포트가 되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다.에코델타시티에 유치되는 데이터센터가 물류에 이어 데이터까지 관장하는 또 하나의 허브라는 위상을 부산에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기대도 쏟아졌다.2세션에서는 부산이 실제로 스케일업 할 수 있는 미래 먹을거리 산업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차전지와 수소, 친환경 선박을 전략 산업으로 보고 지산학이 머리를 맞댔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서용철 원장이 ‘이차전지, 수소, 친환경 선박 기술로 앞서가는 첨단산업도시 부산’을 주제로 나서 새로운 부산의 산업 생태계 구성에 대해 역설했다.부산의 새 먹을거리를 대표해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금양, 수소 분야에선 케이퓨얼셀,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는 파나시아가 나섰다. 이들은 실제 현장에서 바라보는 현실과 필요한 정책에 대해 건의했다.마지막 3세션은 올해 처음으로 콘퍼런스에 참여한 부산교육청의 청소년 교육에서 미래를 위한 답을 찾았다. 전국 교육계에서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히는 부산시교육청 ‘아침 체인지’ 사업은 콘퍼런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통상 콘퍼런스에서는 학교 교육이 잘 다루지 않는데 교육 혁신 사례에 1개 세션을 할애해 3회째를 맞은 ‘스케일업 컨퍼런스’의 스펙트럼이 확장됐다는 평가가 나왔다.〈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은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모든 준비가 갖춰진 만큼 부산 사람들이 부산에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가 됐다”며 “많은 준비를 한 이번 콘퍼런스가 상전벽해를 앞둔 부산의 미래와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기를 빈다”고 말했다.권상국 기자 ksk@busan.com , 조영미 기자 mia3@busan.com ,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06184726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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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2023.09.21 국제신문] 대성문 채창호 대표, 부산진구 화재피해 아동에 후원 ㈜대성문(대표이사 채창호)은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본부장 노희헌)을 통해 최근 아파트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부산 부산진구 화재피해가정 아동에 1000만원을 긴급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부산진구청에서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와 초록우산 노희헌 부산본부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참석했다. 최근 부산진구 아파트 화재로 가족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에 긴급지원 후원금 5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게 된다.채창호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보내야 할 시기에 화재사건을 기사로 접하고 너무 안타까웠다. 화재로 다친 아이와 한국말이 서툰 엄마가 앞으로 살아가려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하기 어렵다. 우리가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 생각한다. 남은 가족 모두 상처가 클텐데 몸도 마음도 얼른 회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채 대표이사는 최근 초록우산을 통해 자립지원을 받고 있는 대학생 2명을 인턴십으로 채용했다. 이를 통해 적성 및 진로에 대한 정보와 기회의 부족으로 자립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진로 탐색 및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고액기부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지역 내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30921.22017006309 2023년 9월 21일(목) 국제신문 대성문 채창호 대표, 부산진구화재피해 아동에 후(19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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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2023.09.21 부산일보] (주)대성문 채창호 대표, 부산진구에 1000만원 기탁 ㈜대성문(대표이사 채창호)은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과 부산진구청(구청장 김영욱)을 통해 최근 아파트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부산진구 가정에 100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와 초록우산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이 참석했다. 기부금 1000만 원은 긴급 지원금 5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채창호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보내야 할 시기에 화재 사건을 기사로 접해 너무 안타까웠다. 피해를 입은 가족 모두가 상처가 클텐데 몸도 마음도 얼른 회복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92012361774744 2023년 9월 21일(목) 부산일보 대성문 채창호 대표, 부산진구에 지원금(19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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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2023.07.14 연합뉴스] 부산지역 '나눔명문기업' 15곳 동시 가입 2030엑스포 유치 기원....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지원부산지역 '나눔명문기업' 15곳 동시가입(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 나눔명문기업 15곳이 탄생했다고 밝혔다.14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최금식 부산 사랑의열매 회장, 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15개 기업이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동시에 가입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 대성문, 시티캅, 한라IMS, 마이텍, 에스피시스템스, 보문, 용성개발, 짐모아, 조은E&T, DW국제물류센터, 아이제이동수, 금양, 영남이엔지, 비엠아이 등이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행사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수는 372개가 됐고, 부산은 총 64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게 됐다.기부금 중 일부는 8월에 개최되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지원될 예정이다.2023세계장애인대회는 전 세계 장애인들이 모여 장애인 인권 향상과 국제협력강화를 위해 4년마다 개최하는 대표적인 장애인 국제행사로, 1982년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의회장은 "나눔이야말로 사회를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힘인데, 부산의 많은 기업이 함께하기에 더욱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조정호기자 ccho@yna.co.kr[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413650005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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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2023.07.13 국제신문] 채창호 대성문 대표, 부산 남구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후원 ㈜대성문(대표이사 채창호)은 지난 11일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 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사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채창호 대성문 대표이사와 오은택 남구청장, 유경상 남구장애인복지관장과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성문에서 기탁한 성금은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및 가족 또는 주변관계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 사업에 전액 지원한다.채창호 대성문 대표이사는 “무장애 도시를 꿈꾸는 남구와 함께 발달장애인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잘 사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대성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차별 없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대성문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발달장애인들이 무장애 환경 속에서 사회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30713.2201700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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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2023.07.11 부산일보] (주)대성문 채창호대표, 발달장애인 지원 5000만원 기부 (주)대성문(대표이사 채창호)은 11일 부산 남구청(구청장 오은택)에서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상문 채창호 대표이사, 남구 오은택 구청장, 남구장애인복지관 유경상 관장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대성문에서 기탁한 성금은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및 가족 또는 주변 관계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보완 대체 의사소통 지원 사업에 전액 지원한다.채창호 대표는 “무장애 도시를 꿈꾸는 남구와 함께 발달장애인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대성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차별 없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선욱 사무처장은 “대성문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발달장애인들이 무장애 환경 속에서 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7111712042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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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2023.06.13 국제신문] 부산주택건설협회, 30년째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지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박재복)는 지난 12일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완료(사진)했다고 13일 밝혔다.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주택건설업계가 뜻을 모아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국가보훈처로부터 추천받은 국가유공자의 노후 주택을 주택건설업체가 전액 무료로 개보수하는 민간차원의 보훈사업이다. 1994년 시작해 올해로 30년째로 협회는 현재까지 총 94개 동의 부산지역 국가유공자 주택을 개보수했다.올해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지원홀딩스(대표이사 박재복), ㈜제우건설(대표이사 구제운), ㈜영인건설(대표이사 정현석), ㈜대성문(대표이사 채창호), 수근종합건설㈜(대표이사 성석동), ㈜바오이엔씨(대표이사 정철수), 석홍종합건설㈜(대표이사 홍선표), ㈜희종종합건설(대표이사 이영종)이다. 지원대상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와 부산보훈청이 공동 현지조사를 거쳐 선정한 사상구 거주 공상군경 유족 권 모씨 등 8명이다.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박재복 회장은 “형편이 어려워 오래된 집을 고치지 못하고 많은 불편을 겪어온 국가유공자를 위해 주택건설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낡고 오래된 집을 무료로 개보수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30614.22017003606 2023년 6월 14일(수) 국제신문 (주)대성문 부산주택건설협회,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지원(17면 1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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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2023.06.06 국제뉴스] 부산 서구청-대성문D&G(주) 청년 주거 안정 MOU 남부민동 부산드림아파트, 지역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에 1순위 공급키로(부산=국제뉴스) 김옥빈기자 = 부산 서구와 남부민동 부산드림아파트 시행사인 대성문D&G(주)가 지역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 힘을 모은다.부산 서구 - 대성문D&G(주), 청년 주거 안정 업무협약 체결 모습/제공=서구청서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공한수 구청장, 채창호 (주)대성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드림아아파트 건립'과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부산드림아파트'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에게 우선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건설임대주택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상업지역에 규제완화를 통해 건립되는데, 임대 가격이 주변시세의 80% 이하, 임대기간은 8년으로 대상자들이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남부민동 72-20번지 일원에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인 부산드림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41층, 연면적 2만5883.48㎡ 규모로 공동주택(아파트) 193세대, 업무시설(오피스텔) 80세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지상8~41층에 들어설 공동주택 193세대를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에서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신혼부부(88세대), 사회초년생(66세대), 대학생(39세대)에게 1순위로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또 사업 완료 후 근린생활시설 일부(약68㎡)를 서구청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김옥빈기자 obkim5153@naver.com[출처 :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