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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2017년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52곳'에 부산 선정

작성일 2017.01.06조회수 520작성자 (주)대성문

뉴욕타임스가 올해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을 선정해 발표했다.뉴욕타임스는 2017년에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52 Places to Go in 2017)을 선정해 5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 뉴욕타임스 홈페이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48번째로 부산이 소개됐는데, 독특하게도 뉴욕타임스가 주목한 대목은 디자인.
 
'디자인 명소로 떠오른 저평가된 제2의 도시'란 제목을 달고 전포동 카페거리, 옛 백제병원의 브라운핸즈커피,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뉴욕타임스는 공구상가였던 전포동 카페거리가 지역 작가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한 창조허브로 변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1920년에 세워진 동구 초량동 옛 백제병원은 예술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핸즈커피가 지난해 들어섰다고 소개했다. 부산의 독특한 디자인을 과감하게 보여주는 쇼케이스로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이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 중 한 곳으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