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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센트럴자이' 올해 전국 최다 청약 기록

작성일 2016.05.19조회수 660작성자 (주)대성문

'거제센트럴자이' 올해 전국 최다 청약 기록

부산 연제구 '거제센트럴자이'가 올해 전국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달 해운대구 '마린시티자이'가 전국 최고 평균 청약 경쟁률을 갱신한 데 이어 나온 결과로 부산 분양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보여줬다.
 
1순위 12만 5천여 명 몰려
평균 경쟁률 327 대 1 기록
84㎡ A타입은 666 대 1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GS건설의 '거제센트럴자이' 382세대(특별공급분 179세대 제외) 1순위 청약 결과, 12만 5천259명이 몰려 평균 청약 경쟁률이 327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공급된 창원 '창원중동유니시티 1단지'의 청약 접수 건수 10만 8천430명보다 2만 명 가까이 많은 수치다.

'거제센트럴자이' 내 최고 경쟁률은 84㎡ A 타입(81세대)의 666 대 1이었다. 그 외 경쟁률은 59㎡(129세대)가 162 대 1, 74㎡(55세대)가 234 대 1, 84㎡ B 타입(89세대)이 363 대 1, 84㎡ C 타입(28세대)이 184 대 1로 나타났다.

'거제센트럴자이'의 이 같은 인기는 지난 1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면서 이미 예상됐던 일이다.

견본주택 오픈 3일 만에 4만 명이 관람했고 지난 16일 접수한 특별공급 물량에도 1천900여 명이 청약했다. 특별공급분은 벌써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태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200만 원가량 낮은 게 주효했다"며 "당분간 '거제센트럴자이'의 청약 접수 건수 기록은 깨지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거제센트럴자이'는 연제구 거제동 307의 6 일대에 들어선다. 지상 29층 10개 동 총 878세대 규모다.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