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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W장전역 "엘시티 열풍 부럽잖다"

작성일 2017.07.06조회수 776작성자 (주)대성문

지난달 30일 오픈한 '퀸즈W장전역' 견본주택 현장. 부산 금정구 부곡초등학교 입구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총 5천여 명이 방문했다. 

 

 

 

 
'엘시티 효과'로 데워진 부산 분양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이번엔 부산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퀸즈W장전역'이 청약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퀸즈W장전역'에는 주말 3일간 총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특히 평일인 오픈 첫날에도 1천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 북새통
주말 동안 5천여 명 몰려
3일 특별공급·모레 1순위 청약
 
분양 관계자는 "전화상담도 폭주하며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뜨거운 분위기"라고 밝혔다.

실제로 오픈 첫날 견본주택 앞은 오전부터 인산인해였다. 약 200m 떨어진 주차장에서 방문객을 이동시켜 주는 '퀸즈W장전역' 이동 차량이 쉴 새 없이 움직였고, 여성 방문객을 중심으로 상담 부스도 장사진을 이뤘다.

견본주택에서 만난 한 방문객은 "전체적인 색감도 좋고 주부를 배려한 설계가 눈에 띈다"면서 "입지가 좋다고 소문이 돌아 한번 와 봤는데 청약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근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청약 대박을 시작으로 부산 분양시장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1순위 청약에 나섰던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 지웰'은 일반공급 201세대 모집에 2천783명이 몰려 평균 1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달 22일에 1순위 청약 접수를 했던 기장군 정관신도시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도 327세대 모집에 3만 명 이상이 지원해 평균 107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퀸즈W장전역'은 금정구 부곡동 64의 23 일대에 들어서는 중소형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 총 304세대 규모.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64~67㎡(114세대), 도시형생활주택 21~49㎡(163세대), 오피스텔 41㎡(27세대)다.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모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금정구 부곡초등학교 입구에 있다. 문의 051-515-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