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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문을 열어가는 (주) 대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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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와 학군 갗춘 부산지하철 역세권 동래퀸즈W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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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건설업체, 가을철 아파트 분양경쟁 가세
부산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역세권을 중심으로 분양경쟁에 들어간다. 수도권 1군 건설업체의 대형물량에 맞서 분양에 나서고 있어 성공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가을철 분양경쟁에 나서는 부산건설업체의 분양규모는 적지만 초역세권 등 입지여건이 탁월한게 특징으로 분석되고 있다. 부산지역 건설업체인 서호도시개발㈜은 오는 10월 지하철 해운대역 인근에 39층짜리 5백6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지역은 지하철이 1, 2분 거리인 데다, 7층 이상은 해운대 바다조망이 가능할 정도로 생활환경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파트와 인접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가 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에게 생활의 여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1군 건설업체인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기로 해 품질은 일단 보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3.3㎡에 1천여만 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활발하게 아파트를 분양해온 이진종합건설㈜도 오는 10월 수영구 망미동 지하철 3호선 망미역 역세권에 '이진캐스빌' 3백4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진캐스빌 아파트도 지하철 망미역과 배산역의 역세권에다, 금련산과 황령산의 녹색 조망권이 확보되는 최적의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가 연산동 등 도심과 인접한 지역이어서 생활·교육여건 모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진종합건설은 시청인근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분양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대성문종합건설㈜은 이번 달 동래구 온천동에서 '동래 퀸즈W' 아파트를 분양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명륜역에서 2분 거리 역세권에 자리 잡은 이 아파트는 소형 평형 210가구 규모이다.
이처럼 부산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가을철 아파트 분양대열에 합류하면서 수도권 1군 건설업체와 한판 승부를 겨룰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상반기에 호조를 보인 분양시장이 가을철 성수기에 다시 그 열기를 이어갈지도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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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퀸즈W9월분양
부산의 전통적 주거 선호지인 동래구 지역에 알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새롭게 공급된다. 부산지역 중견 주택건설사 대성문종합건설㈜은 다음 달 동래구 온천동에서 '동래 퀸즈W' 아파트(투시도)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부산도시철도 1호선 명륜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 역세권에 자리 잡는 이 아파트는 소형 평형 210가구 규모이다. 이곳은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롯데마트 동래점 바로 옆이어서 생활 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대성문종합건설은 3베이(bay) 또는 4베이 구조의 혁신적인 실내 설계로 소형 아파트 경쟁력을 높였다. 4베이는 방과 거실 등 모두 4개의 구획이 아파트 건물 전면부에 배치되는 구조를 말한다. 채광과 조망 확보 등에 유리하다.
대성문종합건설은 고급 마감재로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선보여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실내 가구와 수납공간 등도 주거 편의성을 고려해 매우 효율적으로 배치한다.
채창호 대성문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생활 여건이 좋아 전통의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동래지역 생활권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뛰어난 입지를 갖춘 곳에서 내실 있는 아파트를 선보여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모두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 주변으로는 선호 학군이 형성돼 있다. 동래고 유락여중 온천초 등이 아파트 가까이에 있다. 대성문종합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퀸즈W', 남구 문현동 '퀸즈W 1·2차' 등의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 아파트 견본주택은 연제구 거제동 국제신문빌딩 3층에 마련된다.
문의 051-507-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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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동 퀸즈w
대성문종합건설, 시청 인근 양정동에 '퀸즈W' 분양. 대성문종합건설이 1일부터 부산시청과 경찰청 인근 양정동에 중소형 아파트 '퀸즈W'를 '선시공 후분양'해 실물 확인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퀸즈W'는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 청소년수련관 옆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모두 90가구가 공급, 전용면적 기준 39~82㎡형 아파트 70가구와 오피스텔 20실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해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과 시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는 11개의 풍부한 버스노선이 있어 부산 전역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아파트 인근에는 부산교육청 영어시범학교로 선정된 양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양정고, 동의대, 동의한의대, 교육대 등 풍부한 교육시설과 다양한 학원이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시청의 녹음광장과 근린공원 등 자연녹지가 인접해 있고 이마트, 거제시장, 시청, 경찰청, 노동부, 국세청, 우체국, 동의의료원 등 공공기관과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퀸즈W'는 확장공사를 포함해도 3.3㎡당 700만 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특히 대지 일부를 공개공지로 제공하면서 용적률을 높였고 다양한 평면디자인에 95%에 달하는 전용면적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분양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와 관련, '퀸즈W'는 '선시공 후분양'을 실시해 중도금이 필요 없다"며 "지난 12일 준공검사까지 마쳐 실물을 확인하고 바로 입주 하면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