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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문을 열어가는 (주) 대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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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2024.02.06 KBS뉴스] 데이터센터 기업 4곳, 에코델타시티에 3조 원 투자 당사가 대주주로 있는 (주) 부산에코텔타그린데이터센터PFV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이터센터 전문 기업 4곳이 부산에 약 3조 6천억 원을 투자합니다.부산시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입주기업 4곳과 투자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기업 4곳은 센터 건립과 운영 등에 3조6천313억 원을 투자하고 지역주민과 대학생 등 천여 명을 고용합니다.17만 7천 제곱미터 규모의 에코델타시티 그린데이터센터는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2027년 하반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출처 : KBS뉴스, 노준철 기자 argos@co.kr][기사 및 영상 : 데이터센터 기업 4곳, 에코델타시티에 3조 원 투자 |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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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2024.01.31 대한경제] ㈜대성문, 지역 종합건설사 최초 ‘KOSHA-MS’ 인.. 부산의 중견 건설사인 ㈜대성문은 지역 종합건설사 최초로 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과 선진 안전 문화 구축을 위한 ‘2024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대성문은 ▲중대재해 ZERO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추진 ▲임직원 및 종사자 소통 강화 등을 목표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수립하고, 본사 및 전국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대성문은 KOSHA-MS 인증 추진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2023년 10월 실태심사 계약을 체결한 후 12월까지 본사 경영진 및 현장에 대한 실태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임직원들의 동참의지를 다지기 위한 ‘인증 추진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올해는 실태심사결과를 바탕으로 인증 취득을 위한 구체적 실천과 개선을 진행하게 된다.㈜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는 “우리회사는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경영책임자 등의 의무 이행을 위해 관련 업무매뉴얼을 운영중이며 관련 법에서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자율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향후 KOSHA-MS 인증 추진을 위한 변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안전보건문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출처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131111612272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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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2023.12.12 부산MBC] 38회 부산문화방송 청소년상 시상식 (주)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님께서 참석하신 38회 부산문화방송 청소년상 시상식 영상입니다. [출처 : 부산MBC, 뉴스취재부장 황재실 belly@busanmbc.co.kr]  1. 기사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59865 2. 영상 제38회 부산문화방송 청소년상 시상식 #부산mbc뉴스 #short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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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2023.12.10 국제신문] 대성문 '시청 아틀리에 933' 분양 호텔 같은 특화디자인 230가구…도시철 양정역과 연결 등 강점부산의 중견 건설업체로 주거공간의 혁신을 선도해 온 주식회사 대성문이 분양하는 ‘시청 아틀리에 933’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다. 시청 아틀리에 933은 기존 획일적인 평면에서 탈피한 다양한 구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대성문이 분양하는 ‘시청 아틀리에 933’ 투시도. 분양사 제공대성문은 시청 아틀리에 933은 아파트 72세대, 오피스텔 158호 등 총 230가구로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22층 규모로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아파트 타입인 전용면적 74㎡ 전 세대 4BAY 구조의 패밀리 갤러리 하우스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타입인 5.3m 층고의 펜트형 듀플렉스 하우스, 1.5룸 타입의 코너 스위트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지하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백화점을 연상시키는 고급 스퀘어식 상가로 건립된다. 특히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7번 출구와 단지의 지하 1층이 바로 연결된 이른바 직통연결단지인 ‘지품아 아파트’라는 점이 눈에 띈다. 부산에서 지하철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주거시설은 단 5군데로 희소성이 높다. 내·외관의 심미성도 우수하다. 대성문은 대한건축가 협회 신인 건축가상 등 국내 건축상을 다수 받은 건축가와 함께 시청 아틀리에 933의 내부와 외부 모든 공간에 호텔을 연상시키는 특화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양정초등학교가 바로 옆 블록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3분 안팎이면 갈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양동여중 동의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등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국세청 연제보건소 등 부산을 대표하는 행정기관도 근처에 밀집해 있다.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출처 : 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31211.220120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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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2023.12.05 국제신문] 대성문, ‘아틀리에933’ 견본주택 오픈식 개최 대성문(대표이사 채창호)은 지난 1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아틀리에933’ 견본주택 오픈식을 개최했다.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출처 : 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900&key=20231206.2201700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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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2023.12.05 부산일보] '지품아' 양정 아틀리에 933 분양 돌입 양정역 출구와 직통 연결대성문, 4일부터 청약접수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 들어설 ‘아틀리에933’의 조감도. (주)대성문 제공(주)대성문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아틀리에933’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4일 대성문에 따르면 양정동 405-6번지에 들어설 아틀리에 933은 지하 5층 지상 22층의 230세대 규모다. 패밀리 갤러리 하우스 74㎡(72세대), 펜트형 듀플렉스 오피스텔 83㎡(64세대), 오피스텔 28㎡(94세대)로 구성됐다.아틀리에 933은 초역세권 입지를 강점으로 내세워 ‘지품아’(지하철역을 품은 아파트 단지)라는 수식어가 꼭 들어 맞는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7번 출구와 단지의 지하 1층이 곧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대성문 관계자는 “지하철이 단지와 바로 이어지는 직통 연결단지는 역세권 아파트보다 희소성이 더욱 높다”고 말했다.아틀리에 933은 도심 속에서도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갤러리 하우스와 펜트형 듀플렉스 하우스, 트렌드를 반영한 쇼핑공간인 ‘에비뉴933’ 등으로 구성됐다.이 단지는 부산의 중심인 시청 인근으로 행정타운과 연산, 양정 재개발의 호재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아틀리에933은 4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정당 계약은 26~28일이며, 견본주택은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다.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204144301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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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023.11.07 부산일보] 부산 새 먹거리 데이터센터 소개에 박수갈채 쏟아져 [2.. 이모저모신산업 확장·일자리 창출 기대신공항 큰 관심 속 10분 더 토론6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에서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이번 달에도 머나먼 파리까지 떠나는 시장님께 박수와 함께 에너지를 전해 드립시다.” ‘2023 부산 스케일업 컨퍼런스’ 개막 축사에 나선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은 축사에 앞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건네며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오는 28일 2030월드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로 갈 예정이다. 동행한 사절단마다 모두 손사래를 치는 엑스포 유치를 위한 장거리 비행이 이번으로 다섯 번째다. 김 사장은 오는 12일 출국하는 박 시장을 위해 “부산시민이 함께 가는 그 길이 부산을 위한 길이고 미래를 위하는 길”이라며 장도를 축복했다.○…2030월드엑스포 개최 핵심 인프라인 가덕신공항이 핵심적으로 다뤄진 1세션에 특히 참석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1세션 토론 좌장을 맡은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토론자들의 발언 시간을 조절하느라 진땀을 빼기도 했다. 1세션은 당초 일정보다 토론자들의 발언이 길어지면서 당초 일정보다 10분가량 더 진행됐다. 김 총장은 “가덕신공항, 물류, 데이터센터 주제는 이 주제만으로도 온종일 토론과 토의가 가능하다”며 “세션이 10분 더 진행된 것은 진행자의 부족함 때문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달라”며 재치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토론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과 신라대 김영록 교수는 최근 가능성이 옅어진 통합 LCC(저비용항공사) 부산 유치의 대안으로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거론하기도 했다. 최 의원은 “국토부와 대한항공 모두 통합 LCC를 부산에 옮기는 안에 대단히 소극적”이라며 “가덕신공항을 모항으로 하는 통합 LCC를 부산에 유치하거나 어렵다면 에어부산을 아시아나와 분리해서 새로운 에어부산에 부산 지분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합병이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아시아나의 모항을 부산으로 옮기거나 에어부산에 추가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분리매각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지적했다.○…부산의 미래를 진단하는 이번 행사 내내 플로어에서는 호응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조성될 예정인 데이터센터에 관한 내용이 나왔을 때가 대표적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승희 팀장이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부산의 새로운 먹거리”라면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산업이 확장될 수 있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진한 박수갈채를 받았다.권상국 기자 ksk@busan.com , 조영미 기자 mia3@busan.com ,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061842030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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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023.11.07 부산일보] 가덕신공항과 데이터센터 두 날개로 물류, 데이터 허브 도약 세션1.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도시100만t 이상 물류 처리할 공항트라이포트 넘어 신성장 축으로에코델타시티 데이터센터 구상모든 데이터는 부산 통해 서비스신재생에너지 도입 땐 금상첨화‘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가 6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혁신도시’를 주제로 한 세션1에서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정종회 기자.‘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도시’를 주제로 6일 열린 ‘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 제1세션의 키워드는 부산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가덕신공항이었다.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도약해 나갈 물류 산업과 고부가가치를 더할 데이터센터 산업이 부산의 미래 청사진에 밝은 색감을 더했다.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제1세션은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신공항 분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과 신라대 김영록 항공운항과 교수, 해양물류에서는 해양수산부 남재현 항만국장과 부산연구원 신현석 원장, 데이터센터 산업에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승희 팀장과 이지스자산운용 엑스퍼트그룹 현철호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신공항이 완성하는 부산 트라이포트기조연설자로 나서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동남 경제권의 부흥이 꼭 필요하다”며 “트라이포트를 중심으로 복합 물류 체계를 완성하고 디지털 기반 신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5대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미래혁신 전략으로 이를 현실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가덕신공항의 조기개항에 앞장 서 온 최인호 의원은 인천의 영종도 발전상을 살펴보면 가덕신공항이 가져올 부산의 변화를 알 수 있다고 했다. 영종도 주변으로 고부가가치 기업이 밀집했는데 이는 고스란히 인천시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 의원은 “국토부가 전망하는 가덕신공항 물류처리량은 33만t 정도인데 이는 향후 인천공항의 5% 수준”이라면서 “가덕신공항이 경제공항이 되고 부산이 원하는 트라이포트를 갖기 위해서는 최소 100만t 이상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며 부산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여론 환기를 당부했다.신라대 김영록 교수는 이제는 조기개항을 넘어 가덕신공항의 발전상을 그려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부산시가 활주로 길이부터 2단계 확장안까지 큰 양보를 하며 국제공항에 걸맞는 하드웨어를 얻었지만 그 안을 채워넣을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공항 트렌드는 쇼핑을 즐기고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머무는 공간’”이라며 “공항의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기 전에 유휴부지를 활용해 2단계 개발 방안 등을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가덕신공항과 신항만의 연계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가 나섰다. 남재현 항만국장은 “부산시가 신항만에 공항을 보태 거대한 물류 축을 구성하는데 그치지 말고 이 축을 플랫폼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상하이의 낡은 공업지대인 푸동이 월드엑스포 이후 새로운 도시 축이 됐듯 북항도 이를 벤치마킹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류 분야에 대해 부산연구원 신현섭 원장은 “부산이 트라이포트를 넘어 트라이이니셔니브를 앞세워야 한다”며 “금융과 물류, 신성장 산업을 하나의 축으로 만들어 발전시켰을 때 부산이 홍콩과 상하이, 런던에 버금가는 국제해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류 이어 데이터까지 부산이 허브최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는 데이터센터 유치로 관심이 뜨겁다. 그 열기는 유치를 전담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이승희 팀장이 전했다. 현재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내 17만 평이 넘는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그림을 그린 상태다. 이 팀장은 “이미 컨소시업으로 참여한 5개 기업에서 4조 원이 넘는 투자를 약속했고, 센터 구축 과정에서 5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신규 창출된다”고 밝혔다.그러나 에코델타 데이터센터 사업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한 투자와 고용 창출이 아니다. 해저케이블이 밀집한 부산과 거제를 연결해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경우 한국에 서비스되는 모든 해외 기업의 트래픽과 데이터 처리는 부산을 거쳐야 한다는 게 이 팀장의 설명이다. 이 팀장은 “현재 어느 지자체 할 것 없이 데이터센터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니 부산은 하루 빨리 관련 교육·연구개발 센터를 두고 흐름의 주도권을 잡아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데이터센터 사업 전문가인 현철호 대표 역시 “데이터센터가 지금은 ‘전기 먹는 하마’ 라는 오명을 쓰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본격화되면 완전히 대우가  달라진다” 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센터 사업의 투자비는 대부분  토지가  아닌  장비와  소프트웨어에 투입된다. 그 만큼  유발되는  경제효과가 크다는 의미다.세션 사회를 맡은 김대식 총장은 “‘혁신도시 부산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 것인가’가 이번 세션의 주제였는데 가덕신공항 개항이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면서 “특히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 등 청년에게 좋은 정주여건을 제공하려는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처에 감사한다”고 전했다.권상국 기자 ksk@busan.com[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06184000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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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023.11.07 부산일보] 2030 엑스포 유치로 놀라운 부산의 미래'성큼' 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어메이징 부산’ 테마로 열띤 토론신공항·신산업 주제 새미래 모색교육 세션서 혁신 스펙트럼 확장“엑스포 유치 과정 부산 도약 기대”부산이 미래혁신도시로 가는 길을 묻고 실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덕신공항이 바꿀 부산의 미래를 현장에서 그려보고, 전통 제조업에서 벗어나 부산이 새롭게 주목해야 하는 먹을거리를 진단했다. 올해는 특히 미래를 논하는 화두로 부산 교육까지 토론장으로 끌어들였다.〈부산일보〉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6일 해운대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행장, 동아대 이해우 총장, 부경대 장영수 총장,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 코렌스 조용국 회장, 대성문 채창호 회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 2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축사에 나선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의 테마가 ‘어메이징 부산’인데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나선 자체가 부산이 어메이징한 도시임을 입증하는 과정”이라며 “이날 콘퍼런스가 부산을 점검하고 한 단계 진화하기 위한 전략과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은 1세션에서는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의 기조 연설에 이어 가덕신공항의 개항이 가져다 줄 청사진을 집중조명했다. 여객뿐만 아니라 화물처리능력을 높여 부산이 경제공항의 역할까지 맡아야 한다는 지적에 이어 신공항과 신항을 이어 부산이 육해공의 물류를 모두 관장하는 명실상부한 트라이포트가 되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다.에코델타시티에 유치되는 데이터센터가 물류에 이어 데이터까지 관장하는 또 하나의 허브라는 위상을 부산에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기대도 쏟아졌다.2세션에서는 부산이 실제로 스케일업 할 수 있는 미래 먹을거리 산업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차전지와 수소, 친환경 선박을 전략 산업으로 보고 지산학이 머리를 맞댔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서용철 원장이 ‘이차전지, 수소, 친환경 선박 기술로 앞서가는 첨단산업도시 부산’을 주제로 나서 새로운 부산의 산업 생태계 구성에 대해 역설했다.부산의 새 먹을거리를 대표해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금양, 수소 분야에선 케이퓨얼셀,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는 파나시아가 나섰다. 이들은 실제 현장에서 바라보는 현실과 필요한 정책에 대해 건의했다.마지막 3세션은 올해 처음으로 콘퍼런스에 참여한 부산교육청의 청소년 교육에서 미래를 위한 답을 찾았다. 전국 교육계에서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히는 부산시교육청 ‘아침 체인지’ 사업은 콘퍼런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통상 콘퍼런스에서는 학교 교육이 잘 다루지 않는데 교육 혁신 사례에 1개 세션을 할애해 3회째를 맞은 ‘스케일업 컨퍼런스’의 스펙트럼이 확장됐다는 평가가 나왔다.〈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은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모든 준비가 갖춰진 만큼 부산 사람들이 부산에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가 됐다”며 “많은 준비를 한 이번 콘퍼런스가 상전벽해를 앞둔 부산의 미래와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기를 빈다”고 말했다.권상국 기자 ksk@busan.com , 조영미 기자 mia3@busan.com ,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06184726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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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2023.09.21 국제신문] 대성문 채창호 대표, 부산진구 화재피해 아동에 후원 ㈜대성문(대표이사 채창호)은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본부장 노희헌)을 통해 최근 아파트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부산 부산진구 화재피해가정 아동에 1000만원을 긴급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부산진구청에서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와 초록우산 노희헌 부산본부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참석했다. 최근 부산진구 아파트 화재로 가족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에 긴급지원 후원금 5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게 된다.채창호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보내야 할 시기에 화재사건을 기사로 접하고 너무 안타까웠다. 화재로 다친 아이와 한국말이 서툰 엄마가 앞으로 살아가려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하기 어렵다. 우리가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 생각한다. 남은 가족 모두 상처가 클텐데 몸도 마음도 얼른 회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채 대표이사는 최근 초록우산을 통해 자립지원을 받고 있는 대학생 2명을 인턴십으로 채용했다. 이를 통해 적성 및 진로에 대한 정보와 기회의 부족으로 자립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진로 탐색 및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고액기부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지역 내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30921.22017006309 2023년 9월 21일(목) 국제신문 대성문 채창호 대표, 부산진구화재피해 아동에 후(19면).pdf